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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에 어떻게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단 말이더냐?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보령시에 어떻게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단 말이더냐?
작성자 윤** 등록일 2020-05-25 조회 834
첨부  
지난주 토요일 오후 06:00에 KBS에서 방송하는 동행을 시청하고 나서 이렇게 쓴다.
보령시에서는 사람이 이렇게 기본적인 것도 갖추지 못하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데 대체 그동안 뭘 하고 있었던 게냐?
父子가 이렇게 힘든 상황이라면 시에서 발 벗고 나서서 이들의 불편함을 해결해 주는 게 보령시의 임무라고 생각한다.
대체 보령시 복지 담당자는 그동안 뭘 하고 있었던 게냐?
어서 이들 父子가 기본적인 것을 하면서 살 수 있도록 방안을 찾아서 해결하라.
그게 담당 공무원들이 할 일이 아니더냐?
사람이 물없이 어떻게 살 수가 있단 말인가.
보령시에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정말 의아하다.

보령시에 어떻게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단 말이더냐?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답변 RE: 보령시에 어떻게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단 말이더냐?
작성자 전** 등록일 2020-05-25 조회 642
첨부  
KBS 교양 프로그램 ‘동행’을 통하여 어린 대호 학생의 안타까운 사연을 보시고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고귀한 의견을 주심에 깊은 감사와 함께 경의를 표합니다.

방영된 사연 중 수돗물을 이용하지 못하여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대호 학생의 형편을 보고 우리시에서도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조속히 어려움을 덜어드려야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대호 학생이 살고 있는 집은 2015년에 수도를 놓아 드렸으나 당시 집 안에서 누수(물이 새는 현상)가 있어 대호 학생의 아버님께 누수 수선을 하도록 안내와 함께 물을 안쓸 때는 밸브를 잠가 놓도록 수차례 안내를 드렸으나 수선도 하지 않고 밸브도 잠가 놓지도 않아 누수는 계속되고 요금도 많이 납부하지 않아 우리시에서 부득이하게 2017년도에 계량기 밸브를 잠가 놓은 상황입니다.

우리시에서는 우선 대호 학생의 집을 방문하여 어디에서 누수가 있는지 살펴 수선할 방법을 찾아 보도록 하고, 당장 수돗물은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이번 일을 시민 여러분이 수돗물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더 세심하게 살펴보는 계기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우리시 수도과(☏041-930-4115)로 문의해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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