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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황군이여, 출정하라~~!!!(홍성편)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보령황군이여, 출정하라~~!!!(홍성편)
작성자 신** 등록일 2024-03-08 조회 92
첨부 jpg파일 첨부 홍성 명판.jpg(0.63MB) 미리보기
jpg파일 첨부 금괴가 있다는 증거.jpg(0.71MB) 미리보기
mp4파일 첨부 테일러_Shake_It_Off.mp4(13.42MB) 미리보기
시민폐하,
상원수 신 개백, 황제폐하를 처음 아뢰옵니다.
이번 충청일통과 남한일통 대업을 위한 육해공
삼군 지휘권을 소인에게 맡겨주신 폐하의 황은
에 소인 목숨으로 보답하겠사옵니다.
소인, 충청도를 통일하고 난세에 빠진 남한을
반드시 통일 하겠사옵니다.
또한 신 개백, 그때까지 소인이 살아있다면 북
한까지 쓸어버리고 우리의 소원인 남북통일을
반드시 이루워 내겠사옵니다.

지금, 문하시중은 북한으로 향하고 있사옵니다
국가정보원쌔리들의 감시가 워낙심해 애를 먹
고 있지만 그 양반이라면 반드시 김위원장을
만나고 무사히 돌아올테니 안심하시옵소서.

그럼 신 개백, 보령황군을 데리고 충청일통을
위한 출정을 시작하겠사옵니다.
우선 홍성놈들을 먼저 치겠사옵니다. 그놈들
소인도 평소 맘에 안들었사옵니다. 군 주제에
마치 지들이 서해안의 맹주인듯, 도청을 인질
로잡고 안하무인 격으로 행동하는 꼬락서니가
괘씸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아주 혼구녕을 내겠
사옵니다.

문하시중의 말씀대로 김덩일시장을 보내 홍성
군수에게 투항을 권유하는게 순서겠지만 소인
은 보내지 않겠사옵니다. 권유해봤자 저자들은
투항하지 않을게 뻔하옵니다. 저자들은 우리
보령시를 시로 인정하지 않사옵니다. 저들 눈
엔 우리 보령시가 바닷가 촌동네쯤으로 밖에는
안보일겁니다. 도청 하나 믿고 까부는 주제에.
홍성에 한번 가보시옵소서. 공기부터 다르옵니
다. 우리는 생선비린네가 나는데 거기가면 도
시내음이 풍기옵니다. 내포신도시에 가면 꼭
미래도시에 온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폐하, 그래봤자 저자들은 군이고 우리는 시이
옵니다. 기죽을 거 하나 없사옵니다. 소인이 점
령하여 모두 빼앗아 우리 보령시민분들에 갖다
바치겠사옵니다. 길거리에 나딩구는 캔깡통 하
나까지 모두 시민분들에게 바치겠사옵니다.
또한, 홍성군청 지하금고에 있다는 10톤가량
의 금괴를 반드시 확보하여, 이번 통일전쟁의
군자금으로 활용하겠사옵니다.
홍성군은 도시는 삐까뻔적하지만 군사력은 형
편없사옵니다. 당나라부대 1개대대만 보유하
고 있사옵니다. 구태어 우리 보령황군까지 나
설필요까지는 없사옵니다.

이번 홍성군의 침공엔 우리시장님과 시청직원
분들과 시의원님들의 도움이 필요하옵니다.
우선 소인이 로보캅 1기를 보내 그들의 용병인
육군 제1789부대를 제압하겠사옵니다. 그러
는 사이 우리 시장님은 도청에 가서 도지사님
을 만나 우리 보령시의 암울한 미래와 그로인
한 시민분들의 분노를 설파해 주시옵소서. 또
한, 시의원님들은 홍성군의회를 제압해 주시옵
소서. 우리가 쪽수도 많고 그들보다 한체급 위
에있는 시의원이니 명함을 뿌려가며, 재털이
집어던져가며 큰소리 친다면 그리어렵지 않게
제압할 수 있을것이옵니다. 의장님께서 요청하
신다면 로보캅1기를 지원해 드리겠사옵니다.
의원님들이 행동함과 동시에 시청직원분들은
홍성군청을 기습하여 제압해 주십시요.
직원분들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 홍성군청을 기
습하여 마구 명함을 뿌려주십시요. 시청명함을
받는다면 군청명함을 가진 저들은 자연히 고개
가 숙여질 것입니다.
그렇게 군의회, 군청 모두 제압된 후 소인이 로
보캅1기와 황군장수 서너분들과 함께 도지사
님을 만나 홍성군을 보령시로 편입하겠다고 선
포하겠사옵니다.
그럼 홍성군은 보령시가 될 것이옵니다. 하하!

아참 폐하, 신 개백, 폐하께 청이 있사옵니다.
이건 문하시중이 소인에게 신신당부한 부탁이
옵니다. 홍성군 월뭐라는 동네에 껌찰청이라는
가게가 있사옵니다. 본점은 대전에 있고 그곳
은 분점이라고 합니다. 그 가게는 껌과 찰떡과
청과물을 판다하여 그곳 주민들은 줄여서 껌찰
청이라고 부릅니다. 근데 폐하, 그곳은 겉모습
은 가게지만 실상은 악질 퇴폐영업을 하는 곳
이라고 합니다. 돈많은 사람들을 회원으로 모
집하여 성인 퇴폐안마와 불법성매매를 하는 곳
이라고 합니다. 특히 만16세에서 25세 미만의
여성들만 데려다 그 짓을 한다고 합니다. 사람
들이 얼마나 많은지 지하3층까지 손님들로 발
디딜틈조차 없다고 합니다.
그곳 만큼은 가차없이 파괴하라는 문하시중의
부탁이 있사옵니다. 특히 똥만찬이라는 자가
있는데, 성은 안씨라 하던가 잘 모르겠사오나
그자가 전국을 돌아다니며 반반한 방년의 여자
애들을 섭외한다고 합니다. 인신매매도 서슴치
않는 금수만도 못한 자라고 합니다. 또한, 김만
철판떼기라는 놈이 있는데 그자가 포주라고 합
니다. 여자애들을 10명에 한판씩 사고판다고
하여 사람들은 그를 판떼기라고 부른다고 하는
데 그 두놈은 반드시 잡아 능지처참해달라는
문하시중의 청이 있는데, 폐하 허락하여 주시
옵소서. 황제폐하의 백성들을 위해 껌찰청가게
를 잿더미로 만들고, 똥만찬이라는 놈과 김만
철판떼기라는 두놈을 잡아 능지처참 할 수 있
도록 윤허하여 주시옵소서.

그 두놈은 짐승보다 못한 인간쓰레기 이옵니다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보령시청, 만세~~만세~~만만세~~!!!
보령시의회, 만세~~만세~~만만세~~!!!
보령시민, 만세~~만세~~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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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홍보미디어실
담당자 :
오성혁
연락처 :
041-930-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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