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면사무소 백용기 면장님과 방영권 부면장님을 칭찬합니다.
정말 존경스러운 2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직급이 높은 공무원이라면 의례 권위적이고, 자신의 권한을 권력으로 생각하는 모습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1년 동안 함께 활동하면서 한번도 그렇게 느껴 본 적이 없습니다.
단. 욕심을 내거나 꼰대 짓을 하는 사람에게 바른 길을 인도하기 위해서 맞서는 모습은 몇 번 보기는 했습니다. 그분들에게는 불편한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본인의 소신을 지켜나가는 모습으로 보이더군요.
성주면에 청소가 있어도 면장과 부면장이 가장 솔선수범하시니
면 직원들도 두 분의 행동을 보면서 점점 분위기가 동화되는 것이 보이고요.
항상 겸손하시려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 경청하려고 하는 성주면사무소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보령시 미소, 친절, 청결, 칭찬이라는 것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가? 를 생각해 보니
성주면처럼 면장님과 부면장님이 미소, 친절, 청결, 칭찬을 실천하면 면사무소 직원들이 실천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시청에서는 지역에 면장과 부면장을 보내는 분들은
미소, 친절, 청결, 칭찬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는 헌신하고, 봉사하고, 스스로 솔선수범을 지킬 수 있는 분으로 보내 주시면
김동일 시장님께서 주장하는 미소, 친절, 청결, 칭찬이 제대로 작동이 되는 보령시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성주면사무소 백용기 면장님과 방영권 부면장님을 보면서
공무원 연금제대로 무너지면서 우수한 공무원이 공직을 내려놓는 것을 보면서 제가 후회했습니다. 정말 능력 있는 공무원이 공직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요.
성주면사무소 백용기 면장님과 방영권 부면장님 같은 공무원들이 더 많아진다면
전 공무원 월급 더 주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두 분의 칭찬은 너무 많아서 어떤 것을 자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전 세종대왕님과 이순신 장군님의 애민정신 너무나 존경합니다.
백용기 면장님은 두 분에게 빗대기는 적절치 않을 수 있지만 그분 마음에 애민정신을 봅니다. 그리고 그것이 드러납니다. 또한 면장님과 함께 활동하시면서 행동대장해 주시면 부면장님도 참 멋지십니다. 제가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서 더 많이 공헌하고 싶다는 생각을 두부는 덕분에 더 많이 가지게 됩니다.
보령시 발전을 위해서는
읍면동이 그 역할을 해내야 할 것입니다.
읍면동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의 리더와 관의 공무원들이 협조가 잘 돼야 합니다.
좋은 공무원을 만날 때면 관공서에 찾아가는 것이 편안해지고,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성주면을 잘 부탁드립니다.
성주면 개화1리 조남현 이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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