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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충남 보령 한달살기 여행 후기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충남 보령 한달살기 여행 후기
작성자 엄** 등록일 2023-12-18 조회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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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파일 첨부 1702863584401.jpg(5.17MB) 미리보기
12월 중순에 충남 보령 한달살기 겨울편에 공모신청하여 선정 후 여행 다녀온 후기입니다. 저희는 2인이서 8박9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첫날 천안을 거쳐 보령으로 향했습니다. 천안에서 향수만들기 공방을 하여 서로에게 선물하였습니다. 저녁으로 두정동 닭갈비를 먹고 대천으로 향합니다. 숙소는 8박 모두 대천해수욕장 근처로 잡았습니다. 여기어때를 통해 예약했는데 대천 숙소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중 리모델링하여 깨끗해보이는 시설로 선택하였습니다. 밤마다 꿀잠잤으니 숙소는 잘 고른것 같네요. 이틑날부터 본격적인 보령 여행을 시작합니다. 우선 짚트랙을 탔는데요. 액티비티 광인 저에게는 약간 시시하게 느껴졌었네요. 보령에서 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찾다가 우유창고를 알았는데 여러가지 체험활동이 있어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소목장을 견학하며 건초주기, 아이스크림과 버터, 치즈, 컵케이크 만들기까지 쳄할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체험하고 왔습니다. 아이들이랑 함께하는 가족들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아이는 없었지만 둘이서 즐겁게 체험하고 왔어요. 보령의 다른 체험으로 딸기농장 체험도 하고 싶었으나 12월 중순 이후로 체험할 수 있다고 하여 예약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저희는 등산을 좋아해요. 보령오서산도 다녀왔습니다. 오서산 자연휴양림에서 시작하는 코스인데 하계에는 입장료를 따로 받진 않는데 주차료는 3천원 받더라고요. 오서산 정상까지는 한시간이 조금 넘게 걸렸는데 산이 생각보다 가팔라서 올라가는게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래 걸리지 않으니 보령 놀러오시면 운동코스로 추천합니다.대천에 왔으니 조개구이를 먹어보았는데요. 무한리필이 대세인거 같아 아무집이나 들어가보았습니다. 키조개와 가리비 전복 소라 굴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1번 리필으로도 배가 꽉 찼습니다. 그러나 저희 취향은 조개구이보다는 해물뚝배기였습니다. 다시 여행간다면 해물뚝배기 또 먹고 싶어요. 개화예술공원 눈썰매장에 다녀왔는데 날이 푹해 썰매타기 조금 힘들었습니다. 빙어잡이도 했는데 음. 어름이 놀기에는 재밌다고 할 수는 없었네요. 눈썰매장보다는 개화예술공원 안에 카페와 미술관 구경하는 것이 더 재미있었습니다.마지막날은 아산에서 온천스파로 여행의 피로를 풀고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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